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Q&A

Q&A

상품 Q&A입니다.

상품 게시판 상세
제목 상품문의
작성자 91tzzertz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0-12-2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
'현역 연장 의지' 강한 '마흔' 김주찬, KIA 떠난 건 잘못된 선택이었을까? 두 달이 다 돼 간다. 러브콜은 없다. 성장이 더딘 의왕포장이사 '젊은 피'들도 방출되는 마당에 내년 만으로 마흔이 되는 베테랑에게 손을 내미는 구단은 보이지 않는다. 김주찬(39) 얘기다. 김주찬이 지난달 7일 KIA 타이거즈에서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강북구스카이차 건 본인의 선택이었다. 2017년 통합우승 이후 2+1 계약기간이 만료된 김주찬은 올 시즌 도중과 종료 후 구단과 몇 차례 면담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선수가 원하면 계약하겠다"는 것이 구단의 분명한 입장이었다. KIA의 제안은 2013년부터 8년 간 김주찬이 팀에 쏟은 헌신에 일산포장이사 대한 예우였다. 기량적으로도 올 시즌 허리통증으로 고생했지만, 건강함만 되찾으면 제 몫을 해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도 포함시켰다. 단, 구단 입장에선 내년 마흔이란 나이와 부상 재발에 대한 우려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 '백의종군'의 마음으로 마지막 불꽃을 태워달라는 것이 구단 입장이었다. 이후 김주찬은 생각할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그의 선택은 달라지지 않았다. '결별'이었다. 이적시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다시 인정받길 원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

관련글 모음
번호 상품명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872 상품문의 HIT 세바스 2022-05-23 104
2871 상품문의 분데스 2022-05-14 86
2870 상품문의 에드워즈 2022-05-10 98
2869 상품문의 HIT 라시나 2022-04-27 112
2868 상품문의 HIT 시우스 2022-04-16 106


장바구니 0

맨위로